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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게시물ID : humorstory_234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소녀
추천 : 1
조회수 : 14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5 23:26:13

나의 첫경험 난 남자에 의해 뒤로 젖혀질수록 긴장이되었다. 그 남자가 잠시 생각하는동안 난 조용히 그를 바라보고있었다. 남자가 나에게 지금 무섭냐고 물어봤고 난 자신있게 아니라고했다. 하지만 정작 속으론 너무 무서웠었다. 내 친구들의 말에 의해선 이 남자의 강도가 세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그를 믿었다. 그는 나보다 경험이 많았고 그의 손가락이 정확히 찝은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내게 말해주었다. 그가 다시한번 그곳이 맞는지 확인해볼때 난 긴장되서 떨고있었다 그는 나와 약속대로 내 몸을 젠틀하게 다루었다. 그는 내눈을 바라보며 자신을 믿으라고 얘기해주었다 난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 그의 말대로 이번이 그의 첫경험이 아니니깐 아픔따위 걱정안해도 돼' 그의 시원한 웃음이 나의 긴장을 풀어주었고 난 그가 좀더 편하라고 더 크게 벌려주었다. 하지만 때가 다가오자 난 겁에 질리기 시작해서 빨리 끝내자고 그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그는 내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라고 천천히 했었다. 그가 더 누르고 깊게 갈수록 난 내몸의 일부가 떼어지는듯한 아픔을 느꼈다. 곧 아픔은 온 몸으로 전해졌고 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걸 느낄수있었다. 그는 잠시 멈추고 나에게 그렇게 아프냐고 물어보았다. 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채 아니라고 하고 어서 끝내라고 말했다. 그는 능숙하게 앞뒤로 움직였지만 난 너무 아픈 나머지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다. 시간이 좀 지난후, 몸에서 무언가 나오는 느낌과 함께 난 그제서야 숨을 돌릴수있었다. 그는 날 보며 털털하게 웃으며 말했다. "넌 내가 경험한것중에 가장 겁이 많았던것 같아." 나도 같이 웃으며 치과선생님께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오고 곧바로 엄마한테 달려갔다. 나의 이빨을 뺀 첫경험을 이렇게 끝났다.

- 중복검사는 밥말아먹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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