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부터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폴란드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남유럽이네요
생각보다 라플란드에서 출혈이 컷고 크로아티아가 너무 좋아서 브루주아여행을 하다보니 이제 예산이 반밖에...ㅋㅋㅋ
남은 곳은 이태리 스위스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어찌보면 메이저만 남았는데 ㅠ
카우치서핑이랑 가능하면 단기알바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귀국도 다시 시베리아열차생각중이구요...ㅡ
지금 빈에서 베니스 가는 길인데 크로아티아에서 만난
애인이랑 파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가
못기다릴꺼같아서 피렌체로 만나러 가는중입니다
피렌체가 연인의 도시라고 하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