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가치라는 것이 결국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하고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고 대우를 해주며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는것이 그 핵심 인데,

 

재벌 기업들은 시장경제를 종교처럼 맹신하면서 보수임을 자처하고

보수당을 지지하는 언론과도 매우 유착되어 있고,

교차보조와 중소기업의 희생 순환 출조 구자 같은 자신들의 부족한 경쟁력을 대신할

국민 대다수의 희생을 암묵적으로 요구하면서도

 

온갖 비리의 온상이며, 대물림 해주기 바쁘고, 언론을 통해 데이터 조작을 해서 자신들을 옹호하게 하고

 

이것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가 아니죠.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지켜가려면 고인물이 썩지 않음을 스스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아직 까지는 대한민국이 희생을 통해 성장해야 함을 주장해야하지,

복지를 바라는 서민들의 아우성을 단순한 우민관의 시선으로 무시하고 경박하다 야단치는것은 남자답지 못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