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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너무 분하다.......그냥 눈물만 흐른다......
게시물ID : gomin_234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12 19:41:31
올해 같이 수능본

같은 반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이 친구보다 고등학교 3년내내 내신이 더 좋았어요

제가 반에서 1~5등정도 이 친구는 5~10등정도

그리고 수능을 봤는데

저는 수능을 망쳤고 이 친구는 수능대박..

저는 재수생각하고있고

이친구는 정시로 서성한알아보는중..

저는 수능 끝나고서 지금까지 슬픔,절망의 연속

이친구는 환호와 기쁨의 연속..

이친구가 맨날 자랑하고..파티하고..

저는 집에서 구박받고...1년더해야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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