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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비타 500배 2006년 국대vs드림팀
게시물ID : basketball_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1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30 18:24:05
1쿼터 난장판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생각보다 점수차가 얼마 안나는 정도로 끝.

2쿼터 슬슬 점수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으나 이정도면 그래도 선전하는게 아닐까..하는 정도로 한 15점차인가 뒤졌던가.. 체감적으로는 그정도 점수쯤. 3점이 잘 터졌던건지 여튼 경기력도 이정도면 뭐...하는 수준. 이쯤해서는 김주성 선수가 잘해줌. 김승현 같은 경우는 패스는 좀..잘했던거 같긴 한데 뭐 무척 무리하다가 어설픈 슛이나 날려댔던걸로 기억

3쿼터 4쿼터 우리나라는 당시에 중국팀보다는 적은 점수로 지겠다고 했었는데, 드림팀이 프레스 걸자마자 산왕공고에 털리는 북산마냥 안드로메다 폭풍관광 특급열차행에 몸을 실음. 그대로 쇼타임 농구를 선보이며, 상대편 가드인 웨이드가 인사이드진을 탈탈탈 털어버리고 카멜로 앤써니도 득점을 빠워하게 해주시는 한 때. 늙블옹은 고루고루 잘하고 속공덩크하고 거수경례 세레모니나 하고...... 크리스폴은 의외로 별로 활약이 없었던거 같고 보쉬도 잘 기억안나고.. 하워드는 3점슛거리 절반정도에서 여유잡고 쏜 이큐삽의 3점을 떡블락해서 큐삽이형 헛웃음이나 짓게 만들고... 그러던 와중에 공격이 안되니까 빡쳐서 방성윤이 개인플레이를 해서 조금 선전을 했었음. 무려 늙블옹을 앞에두고 풀업점퍼를 쏴서 성공시키기도 했고.

민수(야는 이때가 슬림해서 속공참여도 잘하고 기대가 제일 높았던 때 물론 빅맨으로서 기대가 높진 않았음ㅋ)는 빡쳐서인지 무관심덩크 하나 했던거 같고, 양동근도 하워드 속이는 인바운드패스 하나했던 기억.

나머지 국대는 존재감 자체가 사라져서 기억도 안나는게.........

심심해서 틀어봤던 채널에서 농구하길래 봤던 나의 기억...이라 약간 잘못된 부분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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