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 50달성~_~
현재 동부역병지대까지 클리어하고 황야의 땅까지 갔습니다.
인던도 돌면서 하는데..
동부역병지대 스토리가 워낙 재미있어서 끝난게 아쉽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하면서 제일 무서운건 얼-_-라....
그거빼면 별 무리없이 재미있게 하는거 같습니다.
이전에도 글 썼지만 하스스톤때문에 시작한 게임인데
그러다보니까 하스스톤의 그것을 발견하면 매우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좀 아쉬운 마음이 있기도...
특히 실바나스는 갑툭튀해서 깜짝 놀라긴했는데.. 성우가 와우랑 하스스톤이 다른건지..
하스스톤에선 여전사느낌이었는데 와우는 좀 그런느낌이 없어서 아쉬웠고..ㅜ
(물론 포스-_-는 있더군요)
티리온 폴드링은 하스스톤에서는 지리는 카드인데 와우에서는 별로 포스가 없더군요..
찾아보니까 티리온의 활약은 리치왕때였다고..아쉽아쉽..
아무튼.. 황야의 땅으로 갈때 로켓타고 슝~ 하는데
참 와우는 낭만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게임이면 그냥 포탈같은거 열어주고 '자 이리로 가봐~'
할텐데 로켓을 타고 몇분간 하늘을 날아서 간다는게 참 와우만의 맛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던..''
아무튼 꽤 재미있는 게임 맞는거 같습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