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가 아무것도 못하면서 착한척하는것보다 낫다는게 친구생각인데
시바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게다가 '나는 이렇게 생각할뿐이고 너는 그렇게 생각할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진 생각을 바꾸기란 정말 어렵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왜이렇게 스스로가 씁쓸한지 똥글 써봅니다.
단순히 개개인의 생각의 자유이므로 간섭해서는 안된다라고 치부하기도,
다른사람 올바른 정신을 가지게 하는것이 애국이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올바른 정신이 대체 무엇인지?
백기사는 절대 없다는 친구말. 다 자기 이득취하려고 하는짓이다. 다 악당들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 생각일뿐 더이상은 아니다
라고 하는데 어휴. 그냥 아는사이면 아 그래^^ 하고 넘기겠는데 또 오래된 친구다 보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