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미국대학에서 유학중인 한 한생인데요,
이때까지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다가, 비전이 안보인다해서,
물리로 전과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아직 개학은 안해서 완전 바꾸진 않았지만,
좀 많이 두렵네요 ㅋㅋ. 삼각함수 안쓰는 인트로 클래스에서 영혼까지 털린 경험이 있어서요. (그래도 어케 성적은 괜찮았지만)
문과공부만 하다가, 대학 반이 지나고 수학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어떨찌 무섭기도 하네요...
뭐 제가 풀어야할 난관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재밌어서 공부하는게 물리인만큼,
열심히 해봐야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