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이 싫어하는 것만 자꾸 하네요.
자기만 좋으면 된다는 식?의 어린아이 투정 이미지인지도 모르겠지만...........
김탄을 자극하려고 그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은상이에게 관심은 있지만 김탄을 자극하겠다는 생각이 더 앞선 것 같다는 느낌?
근데 '말이야'ost의 가사가 복선이라고 하면 영도가 은상이에게 말하는 것도 같고
김탄에게 냉정한 은상이가 김탄에게 말하는 것도 같고
그러네요.
근데 은상이가 김탄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김탄을 좋아하려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