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10인이상 법인 사업장)
12년 정도 다닌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는데요, 연차/월차 수당을 청구하고 싶습니다.
작은회사다 보니, 연/월차에 대한 안내같은건 지금껏 전혀 없었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신입사원이 간혹.. 연/월차에 대해 물어보면,
필요하면 얘기해. 미리만 얘기하면, 웬만하면 쉴수 있어. 라고 안내해 주시는게 다입니다.
근데 사실 인원이 적고 일이 많은 회사라...
적잖히 중요한일 아니면 쉬겠다는 얘기를 할수 없는 게 이 회사 분위기 입니다.
왜 우리회사는 연/월차도 없고, 수당도 안주지.. 란 불만을 갖고만 살았는데..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며 12년을 일한 회사에서 이제 내쫒기다 싶이 그만두려니.. 이제서야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회사에 그런 지급규정이 없는것 같던데..
퇴사할때 연월차 수당 밀린거 달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
12년치 다 받을수 있는건가요?
그 금액은 어느정도 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