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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3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3 02:43:26
울다 웃다
미친놈마냥
고개를 재끼고
숙인다.
넨장 젠장
시부랄새끼
저 달을 꺾고선
마신다.
술잔의 장판에
달빛이 눕는다.
시펄~
달빛이 부럽구나
찬바닥에 누워
달빛을 질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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