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시판이 맞는지 몰라 여기에 글을 씁니다.. 요즘 들어 궁금한것이 있어 여쭙고자하는데요!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는 뭐 긴말 안해도 아실텐데요 지금 현재의 한국사람들 생활깊숙히 있는 일본기업들에 의문점이 생겨서요.. 분명 오유에도 그렇고 많은 글들보면 안중근의사 이야기나 여러애국지사분들 얘기에는 그렇게도 만세만세 일본죽일놈들 하면서 정작 일본기업제품을 그리써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쉽게말해 분명 광복되었을 시점이나 그시대에는 일본을 경멸 하였을것으로 생각되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어느시점부터 이렇게 한국에 일본기업들이 판을 쳤는지..정말 친일파의 잔재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뼈아픈 역사인 일제시대의 점령당시 일본우월 주의가 아직도 사람들사이 모르게 남은건지..아니면 외화벌이 때문인지 오래된 기업이면 몰라도..유니클x 등 최근생긴 기업등은.. 이해가 안됩니다.. 설령상위계층사람들 중 일부가 일본기업을 수용하더라도.. 많은 국민대다수가 수용한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아서요.. 최근 중국의 반일감정으로 인한 태도를 보고 한국 국민들은 그것보다 더하면 더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리고..저는 어떠한 정치적견해로 머 이런글 싸지르는 것도 아니구요..단지 왜이러한지 궁금하여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