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나만 이렇게 어이없게 망했구나....
게시물ID : gomin_234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안되나봐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2 23:24:38
삼수했는데 수능 며칠 전부터 존나 긴장함
수능 전날에 다 잘 마치고 잘라고 함
잠이 안옴
밤이 지나감
잠 못자고 수능장감
문제풀다 졸다함
역시 가채점 개망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몇과목은 살림
근데 역시 망함 삼수했는데 정말 최저기록 갱신
서울대는 커녕 대학서열에서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던데 가야됨
오늘 다른 삼수하는 녀석들 싸이를 들어가봤는데 다들 존나 잘봄
나만 개망침.... 내 친구놈 한명은 성적말해줬더니 깜짝 놀람
ㅠㅜ
5년이 날아갔구나! 진짜 생각도 못하던 이유로!
으아!
이럴거면 그냥 현역때 중경외시나 갈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