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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0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원탈옥★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30 21:22:20
100% 공감 초딩때의 특징
- 그림 잘 그려서 뒷게시판에 붙여주면 제일 좋았다.
- 우유 가방에 넣고 집으로 가는 도중 터진 적 있다.
- 급식을 남기지 말라기에 식탁밑으로 떨어뜨렸다.
- you head bing bing! 모르면 간첩이다.
(머리 옆에서 손가락을 회전시켜 주는 정도의 센스)
- 말싸움할 때 "니맘만있냐? 내맘도있다!" 게임끝
- 선생님한테 이른다고 하면 "일러라 일러 일름보~"
- 예쁜 책갈피는 아이들의 우상
- 2단 필통을 가지고 있는 애들은 가장 부러웠다.
(가끔 야구게임 되는 필통 가져와서 태클을 걸었다)
- 샤프를 못쓰게 해서 연필깎이로 사정없이 깍아댔다.
(이때 연필정렬순서는 키순서이다)
- 표준전과, 동아전과의 싸움이 치열했다.
- 이달학습, 다달학습 사놓긴 꾸준히 사놨다.
- 개학일주일전부터 밀린 일기 쓰느라고 미친다.
- 짝꿍한테 하는 말 " 내책상 넘어오면 다 내꺼야 "
- 일명 언니들에게 찍히는 걸 조심해야 했다.
- 비오면 커텐다치고 친구한명불러다가 분신사바했다.
- 방학이 끝나서 오면 손가락엔 봉숭아물이 들어 있었다.
(가끔 남자애들은 새끼손톱만 하고 오기도 했다)
- 안경쓰고 싶어서 온갖 쑈를 다했다.
- 툭하면 " 반사 " 를 외쳤다.
- 중요한 행사 때 교문앞에서 장사꾼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 크리스마스때면 학교가자마자 카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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