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노란풍선을 흔들고, 돼지저금통을 모으며 서로 울고 웃었던 시간들..
기쁨에 눈물흘리는 국민들에게..
이렇게 기쁜 날 왜 우냐면서..
자신의 눈물보다 국민의 눈물을 먼저 닦아준 대통령..
돌이켜보면.. 그 때만큼 행복했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따라 10년 전 그 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