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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기분 나빴을때
게시물ID : gomin_234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ㅎΩ
추천 : 3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13 01:49:59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던 남자들.
식당에서 남자 둘이랑 마주보고 앉아있었음.
근데 막 얘기하다가 내가 잠깐 문자를 확인한다고 대화에서 빠졌더니
남자1이 들고있던 삼다수물병을 내쪽을 향해 앞뒤로 막 세게 흔듬. 

남자1 [테이블] 나
이렇게 앉아있으면 ↔ 이 방향으로 물병을 잡고 흔드는거임. 
그러니까 남자2가 "부가케(?)같다 ㅋㅋㅋㅋㅋㅋ" 라고 함. 
남자 1이 "하고싶제 ㅋㅋ" 라고 받아침. 남자2가 "응"의 이응 자를 발음했을때
내가 고개 확 처들면서 
"부가케가 뭐야?" 라고 되물으니까
그새끼들이 "아무것도 아니야 ㅋㅋㅋㅋ" 하면서 처웃었다 

진짜 멘탈을 강간당한 기분이었음. 어떻게 여자가 버젓이 앞에 있는데 그런 말을 하냐

새끼들아 내가 그 단어 모를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그룹프로젝트에 왜 여자가 한 명도 없는지
소개팅 해달라고 졸라도 왜 아무도 안해주는지
왜 우리과 여자애들이 갑자기 너네 슬슬 피하는지 궁금했지? 
계속 궁금해해라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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