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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234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quamarine★
추천 : 5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07/23 20:19:06
개인적인 생각으론 직업 자체가 홀딩을 위한 직업은 없다고 봅니다.
홀딩을 위한 세팅을 했을때 파티에서 홀딩의 역할을 하는거죠
대표적으로 홀딩캐라는 인식을 가진 토네이도의 경우 가장 널리 쓰이는 세팅이 백투 6셋인데요
사실 이 세팅은 파티에서의 홀딩보다는 솔플에서 효율이 좋은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이어는 홀딩에 거의 도움이 안되고 수싸쿨이 줄어드는것은 좋으나 회전수는 겨우 한바퀴밖에 늘어나지 않죠..
수싸이후에 보조홀딩이 없어지는 토네에게 있어서 수싸는 홀딩콤보의 후반부에 쓰이거나 초반에 잡고 지원병을 부르는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신이계기준으로 홀딩은 푸녹 수싸가 더 적합합니다
물론 개이계면 홀딩과 비슷할정도로 몰이도 중요하기때문에 스파이어 쿨이 줄어드는 백투셋도 좋겠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캐릭터 그 자체의 성능보다도 템세팅이 그 캐릭터가 홀딩의 역할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정하기 때문에 템세팅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죠
제가 하는 마도만 해도 홀딩 제대로 하려면 맹공/푸기플컬 풀셋해야 좀 할만합니다. 붉기드릴세팅하고 홀딩자리 안넣어준다고 불평해봐야 아무도 안알아주죠
비단 홀딩뿐만 아니라 딜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역할에 맞는 템세팅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딜러들은 무기를 많이 따지기때문에 좀 다를수도 있지만 홀딩은 무기도 홀딩스킬부여 균차만 들어도 얼마든지 파티가 되더군요.. 안그래도 사람없는 힐더에서요..
저도 토네 신하드 진입할때까진 푸기 넥스로플이나 푸녹넥스쪽 모으면서 올라왔었죠.. 그때 생각하면 어휴..
뭐 아무튼 그렇다는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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