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닝겐입니다. 근데 동래구임에도 불구하고 포켓스탑이 금정구 하나, 서동 하나 밖에 없어요.
억울해서 버스타고 부대까지 갔는데 거긴 좀 많긴한데 거의 다 학교 안에 있어서 오래 못 있다왔습니다.(배터리 소모도 극심)
간만에 운동해볼까 싶었는데 포켓볼 하나 얻자고 버스까지 타야할 정도니 뭔가 무지 억울합니다.
[이런 방법까지는 아니고]
신청도 막혔다고하고 그냥 손가락이나 빨아야하는지.. 진짜 집근처는 완전 허허벌판입니다.
포켓몬 뜨긴한데 맨날 같은거 밖에 안떠요. 허허.. 포켓볼은 줄어들어가고 있고 고통 받고 있습니다.
신청 다시 받아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