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로체 레이드만 열심히 돌던 저는 시즌2 배무에서 번각이 나온단 얘기를 듣고 혹했습니다.
번각 두개면 16k가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 AP두배 이벤때나 쪼렙으로만 돌아봤던 배무를 7080으로 두 판 돌았습니다!
첫번째 판!
그래! 초행이지만 열심히 해보는거야! 그렇게 들어간 파티에는 숙련자 세분+초행 저 이렇게 네명
배무 7080을 도는 도중 죽어있는 페모씨 (Lv.78 검벨라) 보스 한마리마다 저만 한번씩 죽어나감 (죄송해서 숨고 싶었음 ㅠㅠ)
그래도 전반적으로 패턴숙지와 도는 방법 같은거에 대해 알 수 있었음
저 말고 다른 검벨라님이 번각드심 (....) 아 내눈...
두번째 판!
70대 카이 두분, 검시타, 저 이렇게 네명
좋아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해주겠다! 그러나 갑판장과 일등항해사 쯔음 부터 삐걱거리다 수없이 전멸 (...)
빡친 검시타님과 저는 여가 좀비를 시전하며 선장까지 격파
덤벼! 나에겐 여가가 있다! 그런데 죽은자의 인챈 득은 제일 바닥에 오래 누워계신 카이님이 하심
응?
결국 그는 당분간 시즌1을 열심히 돌기로 했습니다.
스펙 업 하고서 다시 오던가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