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국경접경에 위치한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총격전이 발생하였다. 총격전으로 호이쉬 카르텔 조직원 27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 당하고 , 출동한 경찰 1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멕시코 마약수사국은 , 라이벌 카르텔 조직의 테러를 중점에 두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총격전의 주범은 상대 카르텔 조직이 아닌 , 호이쉬 카르텔의 전 조직원인 아고스트 파블로 였다. 행동대원 이였던 아고스트 파블로는 결혼과 아들의 출산으로 조직을 그만두려 했으나 그가 집을 비운사이 호이쉬 카르텔 조직원 3명이 , 파블로의 아내와 아들을 무참히 참수하였다. 한순간 가정이 파탄난 아고스트 파블로는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않고, 피의 복수를 결심했다. 한달동안 , 호이쉬 카르텔 조직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동소총과 수류탄을 얻을수 있었다. 3월 22일 호이쉬 카르텔의 마약왕 에드가르 발데스 의 연회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받고 그는 연회장으로 가는 도로에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매복하였다. 앞서가던 발데스의 호위차량이 부비트랩에 의해 폭발하였다. 각 호위차량서 조직원이 내리자 , 파블로는 총격을 시작했다. 총격전으로 27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 9명이 중상을 입었다. 에드가르 발데스 역시 , 파블로의 총격에 사망하였다. 아고스트 파블로는 7월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서 미국 국경수비대에게 체포되었다. [출처] 멕시코 마약조직의 복수|작성자 페OI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