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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잼을 사왔습니다.
게시물ID : cook_23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러피언양갱
추천 : 23
조회수 : 21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08 17:46:03

누텔라잼은 악마의 잼이라고 하길래


큰맘먹고 마트에서 큰 통 하나 샀습니다. 6천 8백원이던가.


우리집 근처에는 작은 이모가 조금 큰 제과점을 하시는데


매번 남은 식빵이라던가 모닝롤 같은 걸 주는데


난 군것질을 안해서 그것들은 항상 냉동고에 쌓여 있었지요.


식빵 처리도 할 겸 해서 겸사겸사 누텔라 잼을 사왔습니다.


우선은 식빵을 꺼내서 뎁히고


누텔라 잼을 발라서 한입 먹었습니다.


글쎄요 그냥 이 평범한 싸구려 초콜릿맛이 뭐가 맛있다고 그렇게들 찬양을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조금 더 먹어보면 알 수 있을려나 해서 한번 더 발라 먹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냉동고에 있던 식빵 8봉지를 해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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