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FM에서 그것은 알기싫다 120a 을지로에서 만난 사람들:서문 은수미의원을 처음 접했었습니다.
연세가 저보다 한참 위인데도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이 정작 자기 생활에서는 얼빵한 갭모에 하트저격 취향저격 캐릭으로 기억되어
이렇게 귀여운(?)분도 국회의원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필리버스터때...모두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막 눈물나고 먹먹하고 미안하고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최초의 기립박수와 함께 입장.
(정청래의원 의문의 1패 추가)
막 감동의 심장 난타
그리고 또 어제 3월 3일 목요일에 업데이트된
XSFM 169a 금주의 인사소통에 은수미의원 님이 출연하셨고.
신발덕후이자 방송의 호스트인 UMC/UW씨가 신발을 선물했습니다.
흐뭇...
은수미의원님 이번방송에도 감동난타에요
네 저는 지금 덕질 영업합니다.
은수미의원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노무현 대통령 후보 시절이 이후에 대학동기 놈들이 노빠라고 비웃던 시절이후로
이렇게 적극적으로 영업하는게 처음인거 같습니다.
평생 아이돌 덕질도 안해봤는데 정치인 덕질만 두번째네요.
은수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