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하는시기에 소시데뷔했었지.그때부터 소덕생활하면서 패션지 소시 다이어리에 딸려온 태연이 스티커 지갑에 붙이고 다녔는데 이젠 떼버렸다.뭐 태연도 나이가 있는데 좋을뗀데 연애해야지.여자고 인간인데. 근데 이제는 아이돌로 느껴지기 보다 이젠 다 자란 성인처럼 느껴지기에 예전같은 덕심이 들지 않는군. 그래서 소덕생활 정리할라고. 뭐 신곡나오면 들어보고 뮤비보고 예능나오면 보긴 하겠지.근데 예전처럼 막 찾아보고 그럴거 같진 않아. 막 욕하고 비하하고 그런애들 있는데 태연이를 진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축하해주는게 맞다고봐. 욕하고 생쑈를 해도 태연이는 태연의 삶이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