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저희집 개가 떠난후..

이번주엔 집에 와보니 누렁이가 새끼를 놓았더라구요...

임신했는건 알고 있었는대 예전보다 배가 불룩하지 않어 더있다가 놓을줄 알았는대..

저희집에 새로운 생명들이 찾아왔내요..ㅇㅅㅇ

날씨가 춥고 신경이 예민할꺼 같아 살짝 사진한방 찍고 자리를 비워 줬습니다..

날이 풀리고 누렁이 몸도 좋아지면 사진 몇번 더 찍어 올릴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