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테 뽐이 와서 e3500 팔고 케인으로 기변했습니다ㅎㅎ

구매전에 사이즈를 51로 갈지 53으로 갈지 많이 고민했었는데, 결국 53으로 갔어요ㅎㅎ

51사이즈로 싯포간지 내라는 분들때문에 많이 흔들렸지만 몸이 편하려면 53사이즈가 맞다는 말에 샀네요.

싯포도 타 브랜드에 비해 탑튜브 대비 싯튜브가 짧아서 그런지 맘에 들구요ㅋㅋ

15년식으로 새로 나오는 애들 살까 고민했지만, 할인률이 얼마 안될거라 생각하여 저렴한 케인을 구매했는데

민트 프레임도 너무나 이쁩니다...ㅎㅎ 첼로라는 브랜드 맨날 쌔까만 것만 타는거밖에 못봐서 별로였는데 인식이 확 바꼈습니다.

안라하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도 사고없이 안라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