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대를 대표하는 사람이 참여하는거라면. 뭐 물론 정책 의견하는데 많이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한국의 평범한 대학을 나와야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사람은 어느나라의 20대를 대표하는걸까요?
적어도 아버지 친구가 국회의원이 아닌 평범하게. 취업과 진로, 등록금에 대해 고민하고, 충분히 현실로 고민해본 20대가 해야되지않을까요..
만약 이 이준석이란 사람이 20대의 그런 문제를 다루기라도 한다면. 고졸출신 사람들이나 전문대졸 또는 지방4년제졸의 20대들을 어떻게 이해를 할것이며. 이해뿐만아니라 처치곤란한 짐짝 으로 인식,판단하고 정책을 낸다면 어떻겠습니까..
정책을 반영하는 사람은. 국민의 '대표'뿐입니다. 하지만 왜 정책을 반영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1%가 해야되나요? 뛰어난 1사람이 10명을 먹여살린다. 이 이야기는 1명이 도덕적,양심적으로도 뛰어난 사람이어야합니다. 아니, 지금은 능력보다 진짜 우리의 이야기를 말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