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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DSP표 강화멘탈
게시물ID : star_234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
추천 : 20
조회수 : 1738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4/06/21 22:21:0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VeMM

SS501 - U R Man



김규종 “괜히 실수할까봐 차도 구입 안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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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청년'. 김규종과 대화를 나누며 느낀건 밝고 건강하고 생각이 깊다는거다. 
팬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신나게 쏟아내다가도 마무리는 
"그래서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멋진 사람이 돼야해요"였다. 
가식적인 말이 아니라 몸에 이미 벤 그의 솔직한 마음이었다.


개인 소유의 차가 없는 김규종은 "괜히 불안해서 차를 안샀다. 
가지고 다니다보면 나도 모르게 음주운전을 할 수도 있고 실수할까봐. 
스무살때부터 차는 안 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만나게 될 여자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결혼 후에는 모를까 
지금은 차를 살 생각이 없다"며 웃었다.


그는 "친구들 만나러 갈 때도 지하철을 자주 탄다. 
정말 바쁘면 택시를 타고. 지하철이 빠르고 좋다"고 지하철 예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예전엔 늘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고개 숙이고 다녔다. 
내가 뭐라고?"라며 웃던 김규종은 "그때는 당연히 그래야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편하게 다닌다. 누가 알아봐주면 좋더라. 사인도 해달라면 해준다. 
근데 얼마전에 누군가한테 사진이 찍혔는데 궁상 맞아보인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또 웃어보였다. 


김규종이 빨리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도 "유혹이 싫어서"다. 
"사회 생활을 하거나 친구, 형들을 만나다 보면 유혹이 많다. 그런 유혹을 정말 싫어한다. 일하면서 핑계 댈 수 있긴하지만 내 사람이 생기면 그런 제의는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빨리 결혼해서 여유롭게 신혼도 즐기고 아이도 낳고 싶다. 
아버지가 내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나이가 되기 전에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 
빨리 낳으면 아이가 커서 우리 아버지랑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버지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291102351002



SS501 친구들은 하나같이 멘탈이 다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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