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군가산점제를 폐지시키려 했을때 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공무원을 할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생리공결을 통과시키려 할 때도 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찌질남 칭호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들이 셧다운제를 통과시키려고 햇을 때도 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청소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여성 학사장교를 통과시킬 때도 나는 가만히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제대를 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여성전용 아파트를 추진했을 때도 나는 가만히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국 아청법으로 나를 잡으러 왔다. 그러나 목소리를 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글은 한 일베인이 원본글을 바꿔서 쓴글입니다.
원본은 나치가 유대인들을 학살할때 왜 다들 가만히 있엇냐고 물어본 질문에 대해서..
나는 유대인이 아니였기에 가만히 잇었고 등등... 결국에는 자기를 잡으러 와서 자기 자유마저 뺐겼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 글을 이번 아청법에 빗대어서 남의 자유가 침해될 때 침묵하고 있었더니 결국엔 내 자유가 침해될 때 도와줄 이가 없더라... 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일베에서 퍼왔다고 일베똥이니 뭐니 하는 소리 대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남의 자유가 침해 당하는 것을 보고 침묵한 자는 자기의 자유를 침해당했을 때 도움받을 수 없습니다.
셧다운제가 시행될때 초중고등학생에게는 게임이 유해한거라며 말하던 분들... 반성하세요.......
야동 역시 인간에게 어찌보면 유해한 것 아닙니까??.....
자기의 자유가 침해되고 나서야 잘못을 깨달은 자는 멍청한겁니다.
하지만 침해 당하고도 침묵하는 건 병신입니다......
병신이 되진 말아주세요.... 아청법은 분명히 잘못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