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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4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맑다
추천 : 11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1/13 13:57:07
주말에 만날 친구도 없고,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이대로 연애 한번 못해보고 늙어 죽을 것 같은 여성분. 제가 그렇습니다.
저는 27살 쑥맥 남자입니다.
저는 술.담배.도박.사기.빚.유흥.마약.폭력.욕.낭비.범죄 안합니다.
제 단점은 내성적.학력.비전.촌스러움.별볼일없음.왜소함 입니다.
제 이상형은 딱 저같은 사람인데, 혹시 저같은 여성분이 있으시다면 저와 친구라도 했으면 합니다.
도저히 현실에서는 저같은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 남겨보는데, 아마 뻘글이겠지요.
지금 20분째 올리기를 망설이고 있는데...그냥 어차피 이런 글을 남긴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일도 아닐거라, 그저 조용히 묻힐 글일 거라고 생각하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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