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과목있으면 같이 하자고 달려듭니다
자기는 잘 못한다면서 매달립니다.

싫다고 미안해하며 말해줍니다.

그래도 매달립니다.

직접 신경써줘서 대안책을 생각해줍니다.

그래도 매달립니다.

신경질을 냅니다.

같이 좀 해주지라며 나쁜놈으로 몰아갑니다.

누가 더 나쁜놈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