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사람들의 경각심이 많이 풀려 꽃놀이나 시내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더군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런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다니면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거죠.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 자체가 불편하다고 느끼던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자 수가 줄어들자 본격적으로 벗고 다니는 듯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일수록 그런 경향이 더 심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강제화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방법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패션의 일종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죠.
마치 연예인들이 쓰던 검정 마스크 같이 말이죠.
거기서 한 걸음 더 발전시켜 마크스에 다양한 무늬나 디자인을 삽입해 젊은 사람들이 불편하더라도 멋으로써 쓰고 다닐수 있도록 장려하면 어떨까 싶네요.
유명 브랜드에서 먼저 시작해서 다른 브랜드도 따라서 시작하면 그 파급력이 더 높아질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