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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34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웨지감자♥★
추천 : 3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4/18 01:11:16
까페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다가오셔서 배가 고프다고,
뭐 좀 사먹자고 기부를 부탁하셨다...
마침 가지고있는 현금은 하나도 없고
같이 온 친구가 빵을 가져왔길래
그걸 드리면서 " 돈이 정말 없어서 못드리겠어요.. 이거라도 드세요.. "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 갑자기 표정이 바뀌면서
" 그냥 돈으루 주지 ... 옆 사람은 5000원이나 줬어. "
... 그리고 빵을 권하는 내 손을 외면한체.. 지나가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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