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주문했던 녀석이 오늘 집에 오니 와있더군요. 발송문자 확인하고 배송완료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항상 두근두근
구성품은 외장하드케이스, 전원케이블, usb3.0 케이블, 설명서, 드라이버 cd입니다.
보관중이던 160기가 하드디스크를 끼워놓고...
아이피타임은 진짜 때깔 하나는 곱습니다. 방에서 국물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니 하얀색도 안심
아이피타임 3형제(usb 허브, 무선랜카드, 외장하드케이스)입니다. 집의 공유기도 아이피타임이고, 아버지는 2.5형 외장하드케이스를 쓰시니 집에 아이피타임 제품이 참 많군요.
그나저나 08년에 제조된 하드라 그런지 역시 공진음이 심하네요. 1초 주기로 우웅~우웅~하고 고주파음도 나는 것 같고... c드라이브 백업이랑 윈도우 이미지 백업용으로만 쓰고 꺼놔야겠습니다. 어차피 그거 두 개 백업하면 거의 다 차서..한창 백업중인데 액세스음도 꽤 나네요.
속도야 뭐 usb3.0이니 뻔합니다. 그런데 사타2 하드를 usb3.0 하는거랑 사타3 하드를 usb3.0에 하는 거랑 속도차이가 나려나...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