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인데 합기도 괜찮냐고 물어봤던 오유녀입니다 ㅎㅎㅎ
긍정적인 댓글에 힘입어 열심히열심히 ... 저질체력에 뻘줌하지만 여튼 열심히 다녔어요 ㅎㅎ
게다가 합기도장이 걸어서 20분거리라서, 갔다오는 길도 운동하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 특히 갈때는 워밍업하는 느낌적인 느낌ㅎㅎ
아 여튼..
아직 7일째(월~금 평일만 해요)지만!! 벌써!!! 사람들이 다이어트하냐고 살빠졌다고... 막 물어봐요 ㅎㅎㅎㅎ 꺅!!!
에.. 전체적으로 빠진것도, 몸무게변화도 거의 없지만.. 워낙 얼굴살부터 찌고 빠지는 체질이라 그런가봐요 ㅎㅎ
(이게요..완전 안좋은게 살이 좀 붙으면 얼굴부터 쪄서 돼지완전체가 되버림..........)
일주일넘게 정말정말정말 열심히 했는데 몸무게가 오히려 늘어난것 같아서 좌절했는데 ..다행이예요ㅠㅠ 다시 기운업!!!!
몸무게가 변함이 없어서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었거든요 ㅎㅎ
하.............
근데 제발 버핏은 좀 안시켰음 좋겠어요 ㅠㅠㅠ 버핏 25*4세트 막 이렇게 적혀있으면 지옥에 온것 같은 기분이......
한 일주일하니까 한번에 할 수 있는 갯수는 늘었지만..
아...버핏 좀 제발..ㅠㅠㅠ 그나마 버핏은 매일시키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ㅠㅠ 매일 시켜도 못하겠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발차기랑 복싱이 재미있어서 놀랐어요 ㅎㅎㅎ 자세도 은근 잘나와서 칭찬듣고!ㅋㅋㅋㅋ
에............ 결론은 몸무게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할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