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스토리
여심끼리 결혼했는데...
불륜의 총체적 난국
어찌됐건 점점 많아지는 아이들
대저택으로 걸어들어간 여자의 결말은?
이 여자, 그린라이트인가요?
이제 족보는 꼬일 대로 꼬였어...
집에 8명이 있으니 정신 사나워요 진짜
신혼부부의 분가와 뜻밖의 하숙생
뜻밖의 막장 족보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서 집을 넓혔습니다.
자매가 임신을 했거든요.
(남편들이 부자지간이라는게 함정)
새우를 잘 손질해서
아니 근데 쌍칼로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는군요.
영감을 받으면 저런 신들린 플레이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칼로 다른 칼 받기
후추 촵촵
후추 새우 칵테일 완성!!
분명 아내도 있는데 직업이 요리사라는 이유로 여전히 집안에서도 요리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근데 패트릭의 배가 나와있는걸 눈치채셨나요?
처음엔
심즈4가 살이 잘 찐다더니 얘도 그렇구나...
생각하다가
뭔가 싸한 기분이 들어서 상태창을 보니
?!?!?!?????
임신함.
남녀노소 연애 및 임신이 가능한 모드를 깐 것이 화근이었던거 같습니다.
소피아랑 같이 임신한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_아기.sim)
만삭인 몸을 힘겹게 이끌고 출근하는 패트릭.
육아 휴가를 받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 따로 처리 안해주니까 그냥 출근합니다...
한편 그림 그리다가 심심해져서 자신의 천생연분을 찾아 돌아다니는 켈리
문득 들어간 집엔 웬 무서운 얼굴의 여자가...
오 훈남!
낭만주의자 특성을 이용해 유혹을 시도해봅니다.
어느덧 관계가 진전되어(벌써?) 미술관 데이트까지 가서
축★연인
근데 청혼은 실패했어요. 왜죠......
한편 출산하게 된 소피아 동생 레이첼!!
낳은 아기를 성장시켜보니
...응?
왠지 난해한 스타일의 어린이가 튀어나왔습니다.
근데 남자아이임.
아이의 이름은 주사위 돌려서 제임스라고 지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반가운 얼굴인 레이카가...
화랑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군요.......
현관문 지정을 다시 해줘야겠습니다.
한편 곧이어 출산의 고통을 경험하는 소피아
둘째를 출산....!!
아이 예뻐라
그런데
??!?!?!???????
분명 아까 본듯한 아이가 또 나왔어요.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입니다. 버그 아닌가요 이거...
분명 낳은 엄마들이 자매긴 하지만, 상대들이 부자지간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똑같나요...진짜 현실에서 어이터짐;;;
무튼 둘째로 태어난 아이는 해리란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그리고 얘도 남자아이입니다
한편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가는 켈리
...분명 고든은 어느 쪽이 자기 아인지 헷갈릴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패트릭의 출산!!
아 적응 안돼...
그래도 행복한 표정.
솔직히 성장시키면서
얘도 똑같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도(?)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전혀 다른 스타일의 랩 잘할거 같은 아이가 나왔습니다.
얘 이름은 에드워드예요.
가계도 최신 버전
이제 슬슬 힘들어요.
생각보다 가계도에 막장 요소가 적은 것도 아쉽고...
다음엔 다시 우즈네 가족을 플레이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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