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연애질하는거 티내고 팬들을 기만했다고 올라왔던 사진들입니다
1.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들
태연이 올린건 48주(약1년전)에 올림. 백현은 6주전.
빼박이라며 돌아다니는 짤들 전부
백현이 SNS 개설 하기도 전에 태연이 올린 사진들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만약 위에 사진에 개연성이 있다고해도 이건 태연과는 전혀 무관한 일임. 과거에 태연이 올렸던 사진을 보고 한쪽에서 따라 올린거죠. 침대셀카도 태연이 4개월전에 올린사진임. 백현이 sns하기전에....
2. 태연이 올렸다는 백현의 탄생화
백현의 탄생화는 "비단향꽃무"
하지만 태연이 올린건 "캐틀린스 자이언스" 전혀 다른종입니다.
더구나 백현 생일날 올린 것도 아니죠
태연은 원래 보라색 좋아하고 기존에도 꽃이나 풍경사진 등등 자주올렸습니다.
더구나 태연이 탄생화를 올리고 싶어서 검색을 했다면 이름이 전혀 다른종인 저 사진이 검색 될수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 (식물갤러리에서 전혀 다른종이라고 인증함)
★ 캐틀린스 자이언트
★ 백현 탄생화 비단꽃향무
3,
애초에 셀카 문제는 억지
1) 같은 장소도 아니고
비슷한 포즈도 아닙니다. 설사 비슷하다고해도 저런포즈는 흔함.
이게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 꿀벌 / 물고기
꿀벌사진은 꿀벌이 아니라 태연 강아지 진져임.
수많은 진져 옷들중 하나죠 ...태연이 올린 진져사진은 수없이 많음
태연이 물고기 언급한것도 단순히 더워서 물고기가 되고 싶다고 한거지 저거랑 연관성이 없음. 당시 태연 멘트도
" 지금 더움 더워더워ㅓ 겁나더워어" 라고함.
4.
이것도 태연이 올린건 12달전 만약 멘트에 연관성이 있다고 해도 태연이랑은 무관함. 더구나 저 멘트는 포켓몬스터 가사로 흔히들 쓰는 말이라고함.
5.
위에 태연 사진은 김범수 콘서트에 듀엣곡 '남과여'를 부르러 갔을 때
김범수한테 받은 귀걸이를 자랑한 태연의 셀카임. 태연이 찍어준게 아님
더구나 저렇케 작은 사진만보고 저게 태연이라고 확신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태연사진이 맞다고 해도 태연이랑은 무관한 일. 한쪽에서 그냥 태연셀카사진을 저장한거죠.
6.
탱큥? 평소 태연의 장난스러운 말투를 보면
"멍충이"를 "멍츙닝".... "어따 확?" 을 "엉따 확?"
"김탱구"도 "긔ㅇ탱궁" ....긔ㅇ탱궁 일어나람 ....
이런식으로 받침 ㅇ 을 엄청 자주씀 (팬들은 알꺼임)
당시 팬들에게 선물받은 머그컵 사진을 올리면서
땡큐베리마취를 정상적으로 쓰지않고 평소 처럼 장난식으로 ㅇ 받침을 넣어서
탱큥붸뤼망칭으로 쓰는게 충분히 가능함. 아니 오히려 저게 태연식 말투임.
즉, 저 멘트가 태연과 백현을 의미한다기보단 그냥 평소처럼 자기말투대로 쓴건데 저 멘트에 타인들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것임.
결정적으로 태연이 저 사진을 올린건 둘이 사귀기도 전에 올린 사진임.
사귄이후에 연애하는거 티를 내려고 탱큥라고 한게 아니란말. 시기가 전혀다름
태연이 평소 쓰는 장난스러운 말투들 ↓
7. 오레오과자
헤드셋은 조공품이고
오레오도 전혀 근거가 없는 궁예질임
검은색과 흰색이 백현을 의미하는거라면
티파니의 프린스와 태연의 진져도 백현을 의미하는 걸까요?
무엇보다도 당사자가 아니라고했고 위에 내용들은 다 추측일뿐이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열애설 터지니까 그 동안 sns로 연애질해왔다고 끼워맞춘것들입니다.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작가는 그저 "보라색"이 좋아서 쓴건데
이걸두고 "죽음"을 암시한다고 해석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이글쓴이유는 열애설을 부정하자는게 아닙니다
열애설 터진 당일날 일본투어중임에도
태연은 급하게 댓글을 남겼고
자신의 조심스럽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외에 따로 인스타에 팬들 조롱하는 식으로 올린 의도도 목적도 없다고 해명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루머들이 마치 사실인냥 퍼지고 있는것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태연의 600개가 넘는 글들중에 안티들이 겨우 찾고 찾아낸 저 몇가지의 루머들만 보고 태연이 SNS로 팬들을 우롱하고 기만했다는건 억측일뿐입니다.
출처 - 베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