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런데 만나기 힘든 상황이에요 남자는 휴학하고 일을 하는데 저녁에 시작해서 새벽에 끝나는 일이에요 낮에 진짜 피곤하겠죠...스크린 골프장에서 일하는데... 그래서 낮에는 거의 잠자는데 여자는 학교다니는 여대생이구요... 학교는 같은 학굔데 과특성상 남자가 다녔던 캠퍼스랑 여자가 다니는 캠퍼스는 한시간정도 거리... 남자가 사는 집이랑 여자 기숙사도 차타고 한시간 거리... 남자는 거의 낮에는 자고 저녁에 일하고 여자는 학교다니고 더군다나 여자랑 남자랑 잘되갈 뻔할때 여자가 남자를 피하고 먼저 연락 끊은 적이 있어요 그러다가 다시 여자가 연락해서 잘돠고싶어하고 남자도 그걸 아는것 같구 하지만 남자가 확신이 서질 않을때 보통 남자는 어떤 행동을 취하나요??? 아 참고로 남자는 군필입니다
근데 만약에 남자가 일하는 시간땜에 너무 피곤하고 여친사귈 맘이 없을땐 자길 좋아하는 여자한테 연락하나요??자길 좋아하는거 알고있다는 전재하에... 그리고 이말의 의미는 먼가요??? 남자 카톡 대화명에다 이렇게 해놓은 적이 있는데... "나 조카 찌질해서 연애 안할꺼니까 꺼져!!" "고백데이 따위는 왜있는거야!!!" 참고로 남자랑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랑 관ㄱㅖ를 한번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 가 잘되갈 무렵에 여자가 부담스러워서 남자를 피하고 연락 끊은 적이 있구요 여자가 다시 잡았죠....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단 마음으로 남자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남자집에 밥도 해주고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근데 남자는ㄴ 여자에게 마음이 없는건지 아님 연애할 상황아 안되서인건지 모르겠지만 반응이 좋지는 않아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할꼐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카톡으로 얼떨결에 마음을 고백했어요 남자는 여자가 관심있다는거 눈치챘던거같구요 그러고나서 일주일간 연락이 없었구요 여자는 무안하고 부끄러워서 먼저 못했는데 빼빼로데이 나흘전에 정체모를 여자이름의 뇌구조사진을 남자 카톡사진으로 해놨더라구요 대화명은 없었구요.. 그런데 빼빼로데이에 빼빼로주려고 여자가 다시 연락했는데 사흘 내내 그 뇌구조사진으로 카톡프로필 해놓은게 여자랑 연락하자마자 자기사진으로 바꿔놨으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한데 여러분들 감으론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