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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야구소설 삼성과롯대
게시물ID : sports_23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가Ω
추천 : 4
조회수 : 9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6/16 23:06:25
주연:오승환 이대호
조연:오정복 박기혁 이정훈
카메오:최강바카닉과  군대갔다온 삼성의 군필조와  롯대의 캡틴조
그외:큰거 치고도 존재감없느 종윤이와 워리어홍, 똥찬이, 상록수, 신멍청, 영원한양신 


서막
역시 최강타선인 조캡틴 홍성흔 이대호 타선에서 2점을 뽑은 롯대 
하지만 최잉여와 군필조의 협력으로 1점 따라붙는다

위기
삼성의 추격을 저지하는 박종윤의 홈런!!! 하지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님 ㅎㄷㄷ 

절정 
군필조와 신멍청의 합작 그리고 다음이닝 
드디어 모래알 롯대의 박기혁이 등장한다. 이영욱의 라인드라이브에 이은 실책으로 상록수가 3루로 진출
이를 놓치지않고 바카닉이 타점을 만들어낸다

대박
드디더 7회초 똥찬이가 쉽게 물러나고 상수가 볼넷으로 나간뒤 대박이 일어난다
최강바카닉의 2루타!!!!! 연이은 양준혁 대타로나온 복덩어리 오정복!!!!!!!!!!!!!!!의 2루타
점수는 6:6이 된다

좌절
모래알 유격수 박기혁이 또한번 모래알 송구로 실책을 하게 되고 막강볼펜의 삼성에 그냥 겜은 여기서 끝인듯햇다


감동
9회말 권오준이 전성기의 못미치는 투구에도 2아웃을 막고 이젠 끝나구나 싶었는데 삼성의 옛날 돌직구라 불리던 오승환이 선뚱의 무리한 요구로 나오게 된다.

절정2
직구만 높게 뿜어대던 오승환의 모습에 선뚱의 도리도리 잼잼을 해댔고 오승환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오승환 이대호를 상대로 자신있는 가운데 돌직구를 던지는데............................
이대호의 동점 솔로 홈런 ㅎㄷㄷ 잠시 눈물좀 닦고 ㅠㅠ 오승환 역시 남자임
 이대로 경기는 롯대로 기우는듯 했다.

대박2
모래알 롯대 구원인 이정훈이 나온데 그유명한 이대호 가르고 강민호라는 명언이 있었나....
모래알 구원 이정훈은 박한이를 거르고 오정복을 맞는데 풀카운트 상황 이정훈의 모래모래투구를 그대로 
홈런을 시켜버린 오정복!!!!!!!!!!!!!@@@@@@@@@@@@@@@@@#####################$$$$$$$$$$$$$$$$$$

하강
롯대팬들은 모래모래투구에 실망하고 모래알처럼 사직구장을 떠난다.

결말
결국 국민노예 정현욱의 마무리로 경기는끝난다.





결국에는 삼성만세!!! 롯대 한테 홈에서 스윕당햇으니 우리가 이제 스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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