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고기뷔페괜찮은곳 어디없을가싶어서 인터넷으로 울산고기뷔페 검색도중 울산남구달동에 육곳간이라고하는 고기 레스토랑이란곳을 홍보하는 카페가있더군요 사진으로 보내 내부도깔끔한거같고 머 주인장남편이 직접운영하는 농장에서 고기를 가져와 서 신선하고 1인분에 9천원이라고적혀있더군요 그래서 토요일
점심시간 친구들이랑 같이 육곳간이란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건머 가자마자 환경분담금이니 머니하면서 1인달 천원씩 그자리에서 바로 달라고하더군요 기분살짝나빳지만 천원씩주고 고기를 담아서 먹으려고 접시들어서 고기담으로가니 고기 원산지가 다 미국산--; 소고기 도 심지어 돼지고기도 미국산이더군요;;;
분명 직접운영하는 농장에서 고기가져와서 어쩌고한다고 인터넷에서봤는데 머 몇가진 칠레산; 호주산있더군요;; 그래도 왔는데 그냥갈수없서 미국산아닌걸로 골라;;(오리고기는 국내산이라고돼있었음) 구워먹는데
이건머; 태여나서 이렇게 맛없는고기도 첨먹어봄;;; 짜증확밀려오는데 그래도 1인당 9천원이니까...라고 참으며 대충먹고 솔직히 50여가지의 고기를 마음껏먹을수있다고 선전하더만 가보니 고기종류도 엄청적었음
암튼 계산하려고 보니 헐 1인당 1만1천원 달라네요 ;; 이건머 가게 간판에 가격안적혀있어서 선전한9천원인줄알고 왔는데 주인장하는말 가격오른지 오래됬다고하네;;; 어이없서서; 어쩐지 토요일 점심시간인데 손님이 하나도없더라니;; 그리고 심지어 테이블셋팅도 않해줌 물티슈는 좀죠야하는거아닌가요? 그런거도 없었음
완전 주인 불친절에 극치 불판 갈아달라는데도 생까고 --; 태여나서 이렇게 불친절하고 맛없고 가격도 바가지에 울산사시는분들 고기뷔페가려면 남구달동 육곳간은 절대로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