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노래를 못합니다.
하다못해 교가도 못불러서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핀잔까지 들은적 있으며
어딜가서 장기자랑으로 노래라도 해보라고 지목 당하면 목매고 죽고싶은 정도입니다 ㅜㅜ;
그래서 노래못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위로해주는 작은 모임을 만들까 고민중이구요
노래못하는거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분들 많은데, 정말 스트레스 엄청나요;
남녀 불문하고 함께 노래못부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스트레스 풀고 격려하는 모임...
그런 모임 원하는 노래 못부르는 그런 소수 누구 없나요!!
있다면 편지라도 한통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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