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감을 하나 사, 학교 근로알바하는 박물관에서 색을 입혀보왔습니다.
하루 반나절 동안 색 입히면서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넌 내 보물이다.)
'화룡점정'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눈을 그리기가 힘드네요.
머리는 덧칠하고 덧칠하고 또 덧칠합니다.
원래 없던 넥타이는 휴지로 똘똘 말아서 만들었구요.
저만의 조커입니다. 故 히스레저의 조커를 보고 만들었지만 만화 캐릭터가 되어버리네요.
실력은 상관없이 재밌네요.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234105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234821 - 만들고 - 굽고 - 색칠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