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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에 써보는글.
게시물ID : lol_4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ldCacao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01 11:54:44
저도 북미 시즌 마감전에 시작했던 유저인데

그때는 말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 완전 초보 촙촙촙촙 -- 개념조차 없이

시작했었죠. 저의 첫케릭은 베이가로 시작했었어요. 

초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정말. 템도 추천템에 있는거 좌에서부터 우로

하나씩 사야되는줄 알고 하나씩 사기 시작하구 -_-;

운영자체도 라인에 있을뿐이지 어떻게 움직이고 어디가 위험한 지역이고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 체 

베이가만 열심히 했는데 그때 한국유저분들께서 하나씩하나씩 불평없이 알려주셨어요.

와드설치는 이렇게 해야한다. 부쉬는 이쪽이쪽에 조심해야한다. 5vs5 한타에서 니 역활은 이렇게 해야되고
아마 너를 맨처음 죽이려들꺼니 위치를 잘 움직여야한다. 아이템은 그거보단 다른것을 맞춰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는게 좋다. 정말 많은것들 알려주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생각할떄마다 감동을 많이 받네요.

그거덕분에 LOL이 얼마나 즐거운지 AOS를 좋아하는 저로서 정말 기분좋은일이예요.

그때 생각하면서 지금 한국서버 모습보면 왠지 이럴 거 같았어 라는 느낌이예요.

정말 승부욕 강한 나라는 저는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LOL이 확실히 5명이 하나의 팀으로 이겨야하는 게임이기때문에 정말 LOL보다 변수가 많은 게임은

없는것같아요. 그만큼 한명 한명이 중요한 게임이니까 한분이 잘못될때마다 

게임에 질것같다. = 이 사람때문이다.

이런 성향이 강하다고 느끼기에. 제가 이 험난한 한국서버를 초보부터 시작해야했다면

디스이즈게임과 인벤에서 하루에 매일 공략글과 운영법을 보며 케릭터도 연습하며 했을것같아요.
(제가 초보때도 디스이즈게임과 인벤 매일 들어가면서 정말 많은 글을 읽으며 했어요.)

정말 공부가 필요한 게임이라 생각해요 그만한 가치있는 재미를 주니까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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