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했으니 이제 거의 9년 10년? 

메이플을 접한 사람이에요! 

중간에 접었던적도 많고 지금도 심심할때 들어가서 
요번 주 캐시는 뭐가 나왔나~ 보고 예쁜가 나오면

지르는 타입이지만..... 요즘도 재밌긴한데

확실히 옛날의 그 재미를 따라가진 못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편리한것도 많고 옛날보다도 캐시도 더 
이뻐졌지만 뭔가 뭔가 옛날의 그.. 무언가가 

재미가 없달까요..... ?! 같이 게임 했던 
게임친구들 도 금방 다시 돌아오곤 했는데 
이젠 다들 사회생활 하느라 바쁜건지 아님 
이제 메이플을 잊은건지.... 혼자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

뭔가 재미없고ㅜㅜ 또래들 사겨서 재밌게 게임하고파도 
나이 먹고 게임친구는 무슨... 이런 생각 들어서 
혼자 접해도  퀘스트 몇개 하고 종료하는 정도?!

꾸준히 캐시는 하고 있지만 뭔가 텅빈 친창을 
돈으로 메꾸는 듯한...! 

원래 파퀘보단 솔플이나 퀘스트 하는걸 더 좋아하지만
옛날에 떠들썩 했던 친창이 지금은 고확으로만 쭉쭉
올라가는 현실....

뭔가 슬프다? 우울하기도 하도 아련하기도.. ><
이상 한살 더먹은 어르신 유저의 주절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