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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23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랄쿰
추천 : 1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5/19 09:23:51
안녕하세요.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얼마전부터 손톱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고 20살까지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군입대하기전에 꾹참고 조금 길럿던 적이 있는데요.
군대가서 스트레스 받아서그런지 어느새 저도모르게 또 뜯고잇더라구요.
그래서 제대하기 직전부터 지금까지 다시 큰맘먹고 손톱을 기르고있습니다.
한 9개월정도 된것 같아요.
이제 물어뜯던 시절의 손톱과는 달리 손톱의 모양도 조금씩 잡혀가구 있구요
보통 사람들같진 않지만 그래도 이젠 정상인처럼 보입니다 -_-;;;
손톱을 기르니까 일상상활에 불편했던점들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핸드폰에 충전단자 열때 라던지 ㅡ.-... 스티커 벗길때라던지..
사소한것들이지만 내가 그동안 왜 물어뜯엇지 후회하면서
이쁜손톱을 만들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저는 평범한 사람들에비해 부족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손톱 깍는 노하우입니다..
다른사람들은 15~20년을 일상처럼 해온일이지만 저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얼마전부터 시작하게됬습니다.
남들처럼 이쁘게 손톱도 깍아보구싶고 그러네요.
제가 자르면 까끌까끌하고 날카롭고 그래요..
그리구 1~2개정도의 손가락의 손톱은 껍데기가 벗겨질때가 있구요..
그리구.. 때가 장난이 아니게 끼더라구요.. 원래 이런건지..
하찮은 질문이지만 -ㅁ-;;;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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