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명 3 해왔지만 결코 고수가 아니므로

초보의 시선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개인적으론 문명4가 어렵지만 쉬웠고 

문명5 가 쉽지만 쉽네요...

모바일이라서 간단하게 4랑 5 로 지칭하겠습니다

4는 왕자 난이도에서 접었습니다...

시민 배치도 복잡하고.. 뭔가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병력을 엄청난 대규모로 움직이는게

좀 적응이 안되더군요;;;

첩보는 모르겠는데, 종교는 기가 막히게 재밌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단점이라면 역시 자잘한거 신경써줘야 하는게 많더군요...

근데 5는 쉽고 직관적이여서 금방금방 알겠고

진행도 금방금방 됬습니다. 지금 불멸자까지 밖에

클리어 못해봤지만 금방 답답해지더라구요,

비슷한 전략을 고수해야되서... 행복도의 중요도 때문에

직할도시를 4개 이상가면 내정이 휘청휘청하는게

좀 너무 재미없게 만드는 원인인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이 1~3개만 도시 짓고 진행하고,

비슷비슷한 흐름이 되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확장팩도 해봤지만 종교의 빠와를 크게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결국 그냥 군사력으로 밀어버리고...


오유 여러분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