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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 올해 반드시 OBT 한다.
게시물ID : gametalk_2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2
조회수 : 107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1/28 18:19:54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올해 공개 서비스"
"올해 온라인 게임, 대형 온라인RPG가 이끌 것"
입력 : 2011-01-28 16:1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엔씨소프트(036570) (196,500원 ▼ 7,500원 -3.68%) 의 대작 온라인RPG ‘블레이드앤소울(블소)’ 공개서비스(OBT)가 올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2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1 세계 게임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블소’ OBT(공개베타테스트)는 올해 반드시 하겠다”며 “올해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NHN(035420) (203,000원 ▼ 1,000원 -0.49%) 의 ‘테라’,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 그리고 우리 ‘블소’와 업데이트되는 ‘아이온’ 등 대작 온라인RPG가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상무는 “’테라’가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아이온’ 등 우리 게임에 전혀 피해가 없었다”며 “네트워킹이 중요한 온라인RPG 특성상 게임을 옮기기가 어렵고, 그래픽과 콘텐츠 등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오면서 이용자들이 새로운 게임으로 옮길 필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테라’에는 중소 온라인RPG를 하던 이용자와 그 동안 게임을 하지 않다가 ‘테라’만의 특징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유입된 것으로 생각된다”며 “’아키에이지’와 ‘블소‘도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테라’처럼 전체 시장 크기를 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온라인RPG 시장이 포화돼 더 이상 새로운 이용자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지만 이 상무는 “대작 영화를 1000만명이 보는 시대”라며 “2만원도 안되는 온라인RPG의 저렴한 월정액, 그리고 현재 인구와 게임을 하는 사람 숫자 등을 보면 잠재적 게임 이용자는 많다”고 답했다.


테라는 실망했는데

지금 기대중인 블앤소는 과연 어떨지 

흐흐. 
오베는 아마 올해 말 쯤 할테고 일단 클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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