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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5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늑★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2 01:53:12
숫기 없다는 소리도 너무 많이 들었고, 이젠 외롭기도 하고, 더이상 이렇게 지내고 싶지 않아서
내일은 버스나 지하철 타고 오고가는 길에 보이는 멋진 여자분 번호 한 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잘되건 안되건 시도 자체로 의미있을까요?
아무나 따는건 서로 못할 짓이니 맘에 드는 여자분으로 내일 도전하겠습니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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