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21011170928072
정승조 합참의장은 또 "북한군 병사가 귀순해 오던 날 소초에 설치된 CCTV가 작동은 했으나, 녹화는 되지 않았다"고 보고해 논란이 일었다.
정 의장은 "북한군 병사가 귀순해온 2일 오후부터 다음 날인 3일 새벽 사이에 CCTV가 작동은 했지만 녹화는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합참은 "소초 출입문 위쪽에 설치된 소형 CCTV가 작동은 하고 있었으나 기술적인 오류 때문에 녹화가 되지 않았다"며 "CCTV가 녹화되지 않은 적이 가끔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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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그때 CCTV가 녹화되지 않았을까..
자꾸 이런 예외 상황이 나오니 정부의 발표를 믿지 못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의혹을 한다고만 뭐라하지말고, 딱 믿게끔 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능력을 반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