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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1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이팟★
추천 : 2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01 19:29:49
어제 술먹는데 존나
"내가 누군데 내가 씨발 낸데 안되는게 어딨노!!"
아 ㅡㅡ; 그리고 친구들끼리 군대얘기하고 있다가
친구 한명이 해병 조교나와서 막 얘기하는데
갑자기 옆에 술게임하고 놀던 93년 한명이 째래가지고
"해병대에 조교가 어딨냐 존나 xx놈들이 우리 아버지가 해병대다
해병대 조교있다는 소리는 처음듣는다."
하............... 진짜 싸움날뻔한거 그냥 술집사람들 분위기 좋았는데
깨뜨리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저희 나갈때 서빙하시던 알바분이 "
잘참았어요 93년생 개념 없던데 20살넘어서 싸움할필요 없잖아요, 쟤들도 나중에 다 알거에요."
라고 좋게 포장해주시길래 그냥 그렇게 마무리 짓고 나왔습니다.
93님들아 군대 좀 가세요.
내 밑으로 왔으면 진짜 다 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머글 아닌거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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