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자 어떨까요, 라는 고민글 쓴분들 전부,

그냥 헤어지세요
아래쪽에 "성매매경험 애인"도 그렇고, 뒷페이지에 "술담배하는 애인"도 그렇고

그냥 정리하세요.
글쓴님들은 어차피 나중에 그 이유로 애인 험담하게 될껍니다, 






이런여자 괜찬은가, 라고 고민하는 시점부터 이미.
그런 고민을 시작한 글쓴님들 자체가 이미.


이런여자는 안되겠다, 는 편견을 이미 가진것.
누가 뭐라고 한다고 그게 충고 그대로 받아들여 질수도 없고

설령 충고를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납득한건 잠깐뿐

나중에 다른 안좋은 일이 생기면 무조건 그 이유를 찾아서 탓할꺼면서 뭐하러 괜찬을까 고민함?